비트코인 선물 청산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인선물의 기능 중 청산에 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청산에 관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청산 때문에 코인선물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청산에 관하여 제대로 모르고 코인선물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한글지원이 되는 코인선물 거래소에서는 포지션을 오픈하게 되면 청산가가 보이는데요 영어로 되어있어도 리퀴드 프라이스 혹은 Liq price라고 짧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거래소에 따라 조금 다르고 수수료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청산가격은 본인이 계산으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10배를 들어갔다면 내가 오픈한 포지션의 반대로 10%가 되었을 때 청산됩니다 20배를 잡았다면 반대포지션으로 5%만 변동되어도 청산됩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산이 왜 되는것인가?
100만 원의 시드를 들고 10배의 레버리지로 롱 포지션을 잡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000만 원의 투자를 한 것인데 반대의 포지션으로 숏포지션 그러니까 하락이 10% 되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내가 본 손실금액은 100만 원입니다 내 실제 시드인 것이죠 이 이상으로 포지션이 유지가 된다면 하락했을 때 손해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코인거래소에서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이상으로 투자를 지속해 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리지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00배의 시드로 운용을 하게 해 주지만 1%의 반대포지션으로 간다면 내 시드는 청산당하기 때문입니다 100~150배의 레버리지를 오픈해 놨지만 내가 예상하는 변동성 내에서 레버리지를 잡아 5~10배의 레버리지로 안전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물은 좋은 거야 나쁜 거야?
저는 오히려 이 시스템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선물시스템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버리지 2배를 운용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내가 오를 거라고 생각한 코인이 50%가 내려가면 청산당하고 올라가면 2배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5배로 생각해 보면 코인이 20%가 하락하면 청산당하고 올라가면 5배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죠 멍청한 사람들이 50배 100배로 레버리지를 당겨서 쓰고 청산당하고 주변사람에게는 레버리지가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본인이 생각해서 여기까지 내려갈 수도 있겠다는 가정을 깔고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내려가도 본인의 예상 안에서 변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청산당하지 않습니다 손절은 할 수 있겠죠 본인의 예상에서 벗어난 순간 손절까지 하기 때문에 청산은 잘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배우고 저만의 룰을 만들고 나서는 청산을 잘 당하지 않습니다 청산빔을 아무리 쏴대도 저는 청산당하지 않는 선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합니다
이와 같이 배우고 배운 것을 기반으로 거래를 하다 보면 돈을 복사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시스템으로 부자 될 생각만 하지 마시고 공부를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시스템뿐만 아니라 차트 보는 법, 거래량, 뉴스, 정보 등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하셔서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수익 무조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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